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브리엘 드 페르젠 (문단 편집) == 배경 스토리 == [[파일:DeFersen.png]] 가브리엘 드 페르젠은 퇴폐적인 생활을 즐기던 젊고 유능한 [[프로그래머]]였다. 하지만 큰 해상 사고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한 이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[[성당기사단(인피니티)|성당기사단]]에 입단하기로 결정했다. 기사단은 드 페르젠의 열망을 충족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었고, 그는 주를 위해 자신의 지식과 능력을 바쳐 헌신했다. 드 페르젠은 네오테라의 아퀼라 대륙에 자리 잡은 산티아고 [[수도원]]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몸과 영혼을 바쳐 성전에 헌신할 각오를 다지고, 기사단에서 제작한 전투 과정을 가속할 수 있는 전투 임플란트를 시술받으며 구원을 시작할 준비를 끝냈다. 그는 신식민전쟁의 마지막 사투에서 전투의 불길로 새로 세례 받은 전사가 되어, 총알마저 막을 수 있는 강인한 신념과 자신감, 그리고 굽히지 않는 투지를 전장에서 증명했다. 전쟁의 막바지에 드 페르젠은 네오테라로 돌아가 자신의 전투 능력과 전장 [[프로그래밍]] 능력을 갈고닦았다. 당시 드 페르젠은 이미 치열한 전의만큼이나 지적인 전사로서 무시무시한 명성을 얻은 뒤였다. [[흑수사회|도미니코회]]가 성스러운 이단 심문 이름 아래 수행한 심층 조사 이후 [[성당기사단(인피니티)|성당기사단]]이 해체되자 드 페르젠 역시 이 [[신성모독]]적인 음모에 가담하고 있는지에 대한 집중 심문 대상자가 됐다. 그는 [[군법회의]]에 참석하여 자발적으로 주의 시련을, 승리를 일구어낼 것을 받아들였다. 결국 그는 이단 행위와 불법 [[인공지능]] 프로그래밍 혐의가 무죄임이 입증된 뒤에 [[구호기사단(인피니티)|구호기사단]]으로 전속하는 것을 허가받았다. 그럼에도 드 페르젠과 성당기사단의 옛 관계는 그의 영혼과 기억에 번진 얼룩으로 남아있다. 그리하여 그는 지금 몸담고 있는 기사단에서조차 [[진급누락|현 계급 이상으로 진급할 수 없다.]] [[아리아드나]] 상업 분쟁 기간 동안 드 페르젠은 전장에서 부상자와 포로를 구출하는 임무를 받은 '자비' 부대에 배속되었다. 구호기사단 자비 부대의 임무는 엄청나게 위험하기에 매우 정밀하게 행동해야 한다. 드 페르젠은 임무 준비와 실행에 있어 세세한 부분마저 놓치지 않고 통제해 이 부대를 이끌 능력이 있음을 입증했다. 파라디소의 헤센 교전 동안 드 페르젠은 EI가 이끄는 [[컴바인드 아미]]의 증원군을 [[매복]]작전으로 분쇄해 그 이름이 기사단의 연대기에 기록됐다. 드 페르젠의 조그만 자비 부대가 벌어준 시간 덕에 [[판오세아니아]] 군은 [[모랏 침공군|모랏 ]]주력군의 후위를 분쇄하고 수많은 포로를 구출했으며, 중요한 기술 및 전략적 정보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